실내악 | 엘레지 3중주 2번 d minor Op.9 - 2악장 보자르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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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3-02 17:29본문
Rachmaninov - Trio Elegiaque No.2 in d minor Op.9
보자르 트리오
Beaux Arts Trio
Menahem Pressler (piano)
Isidore Cohen (violin)
Bernard Greenhouse (cello)
1986/05 (ⓟ 1987) Stereo (DDD)
La Chaux-de-Fonds, Suisse
작곡 연도: 1893년 10월 5일 ~ 12월 15일
작곡 장소: 모스크바(Moscow)
출판/판본: 초판: 1894년 & 재판: 1907년, 모두 구트헤일(Gutheil) 출판사. 3판: 1950년 USSR 국립 음악 출판소
헌정, 계기: 스승인 즈베레프(Nikolai Sergeyevich Zverev)와 차이콥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죽음을 애도하여 작곡함. 형식적으로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개정을 거듭하고 차이콥스키 작풍을 그대로 이어받음.
초연 연도: 1894년 1월 31일
초연 장소: 모스크바(Moscow)
초연자: 작곡자: 피아노 독주, 코뉴스(J. E. Konjus): 바이올린, 브란두코프(A. A. Brandukov): 첼로
악기 편성/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라흐마니노프 엘레지 3중주 02번 Trio Elegiaque No.2 in d minor Op.9 - 2. Quasi variazione [19:54]
F장조 3/4박자. 주제와 6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됨. 주제는 Andante로, 환상곡 "바위"에서 선율을 차용하여, 피아노 독주로 제시함.
제1변주 - 피아노의 분산화음 위에 현이 주제를 연주함.
제2변주 - 피아노의 독주로 연주함.
제3변주 - 피아노의 연주가 현의 피치카토 반주 위에 진행됨.
제4변주 - 현의 짧은 동기가 반복 연주되는 동안 피아노가 주제를 제시함.
제5변주 - 바이올린의 트레몰로 위에 첼로의 선율이 이어짐.
제6변주 - 주제를 기본으로 3악기가 함께 진행함.
코다 - 피아노의 선율이 중심이며, 이 악구는 나중에 교향곡 1번의 주요 동기로도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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