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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곡 |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uxWV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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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2-14 22:40

본문

Dietrich Buxtehude (1637 - 1707)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uxWV 155

 


Walter Kraft, Organ
발터 크라프트(오르간)

 

 

 

젊은 시절의 바하와 헨델은

 

당시 큰 산봉우리처럼 우뚝 솟아 있던 대오르간 주자 라인켄과

 

북스테후데의 연주를 듣기 위해서 일부러 200마일이나 되는 뤼베크 까지 걸어가서 그 연주를 들었다고 한다.

 

독일 바로크 음악의 큰 별 북스테후데는

 

1637년에 태어나 1707년 바하의 나 이 꼭 22세때 뤼베크에서 타계했다.

 

유명한 성마리아 교회당의 오르간 주자였던 그는

 

유럽 각지에서 모여드는 음악도 앞에서 뛰어난 오르간 음악을 들려주고 있었다.

 

성 마리아 교회당에는 크고 작은 2개의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는 이 2개의 오르간으로 그 놀라운 솜씨를 발휘했다. 또 그는 오르간곡을 써서 남겼는데,

 

그 작품은 독일 바로크 음악에 있어서 귀중한 것이다.

 

부친은 덴마크의 오르간 주자이며 작곡가로,

 

아들 북스테후데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하여 어려서부터 곁에두고 항상 음악의 기초를 가르쳤다고 한다.

 

1668년 31세 때 뤼베크 성 마리아 교회당의 오르간 주자로 취임하여,

 

평생을 여기서 유명한 오르간 주자로 헌신했다.

 

1957년 5월 9일에는 이 주자의 대오르간 250년제가 성대 하게 열렸다.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uxWV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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