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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 4개의 엄숙한 노래1번 사람의 아들들에게 임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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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4-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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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 Vier ernste Gesänge Op.121

다닐 샤프란 (첼로)
안톤 긴즈부르크 (피아노)

Daniil Shafran (cello)
Anton Ginzburg (piano)

1985 (ⓟ 1985) Stereo (AAD)
Russia
 
 
 

 
독일 함부르크 태생 5세부터 콘트라베스악사  아버지에게  바이올린 첼로 수업

콧셀과 마르크스젠에게 피아노와 작곡도 배우면서 바흐와 베토벤을 흠모하며

바흐의 多聲 베토벤의 고전형식 공부 후에 많은 명곡을 작곡함

 

대대로 내려온 가난한 농군의 후손으로 초등교육만 받은

브람스는 인간으로서 건실 엄격하여 어려운 노동자들과도 잘 어울렸다한다

어린날 농사꾼의 가난으로 어렵게 자란 그 환경이 그의 작품을

용의주도한 명상적 감정으로 스며들게 하였고 완전한 구성 광범위한 전개등

기악곡을 주로한 바흐에 비할수 있는 위대한 작곡가로 만들었고

슈베르트의 가곡을 능가한 브람스의 가곡은 300여개로 슈베르트 슈만 볼프와 함께

독일 가곡 4대 작곡자로 일시가 아닌 평생 가곡을 작곡하였다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 Vier ernste Gesänge Op.121 - 1. Denn es gehet dem Menschen [04:46]

브람스무언가 가사없는 가곡집에 4개의 엄숙한 노래중 제1번

"사람의 아들들에게 임하는 바는"

전도서 제3장 19-22절의 가사를 인용한 장중하고 느린 안단테와 알레그로를 바꾸워가며

인간의 허무를 그린 곡으로 인간과 짐승도 다같은 죽음이 흙으로 가니

짐승보다 인간이 뛰어남이 없는 허무는 사후일을 아는자가 없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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