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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곡 | 환상곡 f minor Op.49 - 피아노: 크리스티안 치메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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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4-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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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 Fantaise in f minor Op.49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피아노)

Krystian Zimerman (piano)

1988/02 (ⓟ 1990) Stereo (DDD)
Rosenhugel, Wien
 
 
 

 

쇼팽 환상곡 Fantaise in f minor Op.49 [13:27]
 
쇼팽은 환상곡을 단 1곡만 만들었다. 그것은 그의 걸작으로서 일반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1841년 5월, 노안의 조르즈 상드의 저택에서 완성되었다.
당시는 그와 이 유명한 여류 작가와의 사랑이 가장 무르익은 다복한 때였었다.
따라서, 쇼팽의 천재가 그 발전의 최고 단계에 도달했을 때였었고,
그것은 그에게는 행운이 빛나고 있었던 때였다라고 니이크스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쇼팽의 마지막 작품의 하나이기도 하다.
곡의 형태는 같은 작곡가의 발라드와 극히 유사하다.
그러나 발라드는 모두 3박자라는 이야기의 줄거리를 말할 수 있다는 착상의 음악에는 불가피한 박자로서,
그 결과로 형식은 의심할 것도 없이 서술풍이 된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쇼팽이 발라드와 같은 낡은 옛 전설이나 로망스가 아닌,
그 자신의 현실 생활의 심히 극적인 중대 사건을 말해주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받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스케르쪼와 같이 작자 자신의 개인적인 표현은 아니고,
작자가 그 속에 있으면서 일역을 맡고 있는 어떤 사건의 서술이다.
그리고 또, 그의 폴로네이즈와 같이 폴란드라고 하는 좁은 향토적 감정이 아니라
일반적인 감정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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