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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 교향곡 07번 C Major Op.105 - 지휘: 유진 오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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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2-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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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 Symphony No.7 in C Major Op.105

유진 오먼디 (지휘)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Eugene Ormandy (Conductor)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1969/11/27 (ⓟ 2007) Stereo
Concertgebouw, Amsterdam
 
 
 
작곡 연도: 1924년 3월 2일 완성
 
작곡 장소: Ainola, Järvenpää, Finland
 
출판/판본: 1925년 코펜하겐, W. Hansen 출판사
 
헌정, 계기: 초연시 'Fantasia sinfonica No. 1'으로 정했다가 1925년 2월 25일 출판시 '교향곡 7번'으로 정정함. 형식은 교향시적인 단일 악장이지만 주제에 대한 표제성이 약하고 내용은 확대된 소나타 형식이 강하기 때문에 교향곡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적합함.
 
초연 연도: 1924년 3월 24일
 
초연 장소: 스톡홀름(Stockholm)
 
초연자: 작곡자 지휘
 

악기 편성/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3, 팀파니, 현5부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 Symphony No.7 in C Major Op.105 (20:55)
 
 
Adagio (1-92 마디), 여린 팀파니의 연주 뒤에 중요한 기본 악상이 A 단조의 상행 음계인 현악 합주로 제시됨.


Un pochett. meno adagio — poco affrett. — Poco a poco affrettando il Tempo al ... Vivacissimo — rallentando al ... (93 - 221 마디), 오보에가 도리아 선법으로 상행 연주했다가 사라짐. 6/4 박자로 바뀌면서 템포가 빨라짐. 비바치시모는 스케르초와 유사함.


Adagio — Poco a poco meno lento al ... (222 - 257 마디), 아다지오는 현의 반주 위에 트리오 주제와 같은 역할의 트롬본이 연주함.


Allegro molto moderato — Un pochett. affretando (258 - 285 마디), 민요 형식의 선율이 현악기로 시작함.


Allegro moderato — Poco a poco meno moderato (286 - 408 마디), 조성 변화로 미묘한 분위기 변화를 표현함.


Vivace (409 - 448 마디), 빠른 템포로 스케르초 주제와 유사함. 현이 상행하면 관이 하행하는 대구적인 형태임.


Presto — Poco a poco rallentando al ... (449 - 475 마디),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팀파니의 지속음과 비올라, 첼로의 선율로 연주함.


Adagio (476 - 495 마디), 금관 악기가 트리오 주제와 같은 악절을 연주함.


Largamente molto — Affettuoso (496 - 521 마디), 현악 합주로 시작함.


Tempo I (522 - 525 마디), 처음의 아다지오 템포로 되돌아 옴. D-C-B-C 음으로 종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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