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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 교향곡 02번 D Major Op.43 -4악장 지휘: 피에르 몽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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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2-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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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 Symphony No.2 in D Major Op.43

피에르 몽퇴 (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Pierre Monteux (Conductor)
London Symphony Orchestra


1958/06/18, 20 (ⓟ 1959) Stereo
Kingsway Hall, London
 
 
 
작곡 연도: 1900년 시작하여 1902년에 완성
 
작곡 장소: Ainola, Järvenpää, Finland
 
헌정, 계기: Baron Axel Carpelan에게 헌정
 
초연 연도: 1902년 3월 8일
 
초연 장소: 핀란드 헬싱키
 
초연자: 작곡가 지휘, Helsinki Philharmonic Society
 

악기 편성/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3, 베이스 튜바, 팀파니, 현5부
 
 
시벨리우스의 7개 교향곡 중 가장 인기 높은 이 작품은 1900∼02년에 작곡되어 작곡가 자신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 곡은 핀란드 전원의 색채가 농후하고 또 민요조의 가락이 많이 흐르고 있어서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 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짙은 안개에 깔린 전원의 정경을 나타낸 제1악장, 서두에 콘트라바스와 첼로의 피치카토 아래 파곳의 주제가 핀란드 들판의 눈내리는 쓸쓸한 정경을 노래한 제2악장, 관악기군의 열정적인 총추가 압권을 이루는 제3,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Symphony No.2 in D Major Op.43 - 4. Finale. Allegro moderato [12:48]
 
D장조,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힘찬 스텝의 악상으로 현이 제1주제를 시작한다. 이어서 트럼펫, 호른의 선율이 흐르다가 현으로 옮아가면서 제1주제의 전모가 드러난다. 제2주제는 목관에의해 조용히 흘러나오는데, 나중에 이것은 압도적인 고조를 보이면서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그러다가 승리감에 넘치는 코다로써 전곡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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