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 교향곡 02번 c minor (부활) -1악장 지휘: 에밀 타바코프

Mahler - Symphony No.2 in c minor (Resurrection)

티하 게노바 (소프라노)
베셀라 조로바 (콘트랄토)

에밀 타바코프 (지휘)
불가리아 국립 오페라 "스베토슬라프 오브레테노프"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iha Genova (soprano)
Vessela Zorova (contralto)

Emil Tabakov (Conductor)
Bulgarian National Choir `Svetoslav Obretenov`
Sofia Philharmonic Orchestra

1987/01 (ⓟ 1996) Stereo (DDD)
Bulgarian Concert Hall, Sofia
 
 
작곡 연도: 1890년 시작, 1894년 완성
 
작곡 장소: Hamburg, Germany
 
가사/대본/원작: 5악장은 Friedrich Gottlieb Klopstock의 Aufersteh'n에 기초. 3 & 4악장은 말러 자신의 가곡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서 선율 및 가사 차용.
 
헌정, 계기: 1888년 작곡한 Totenfeier (장례제전)을 기초로 교향곡을 구상해오다가, 1894년 2월 12일 지휘자 Hans von Büow의 장례식에서 들은 Friedrich Gottlieb Klopstock의 Aufersteh'n (부활) 합창에 자극받아 같은 텍스트로 부활 합창을 추가하게 됨.
 
초연 연도: 1895년 3월 4일 (1-3악장), 1895년 12월 13일 (전곡)
 
초연 장소: 베를린 (1-3악장), 베를린 (전곡)
 
초연자: 모두 말러 지휘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플루트 4 (2는 피콜로 겸함), 오보에 4 (2는 잉글리시 호른 겸함), 클라리넷 5, 파곳 4 (1은 콘트라파곳 겸함),
호른 10 (4는 무대 밖 멀리서), 트럼펫 8-10 (4-6는 무대 밖 멀리서), 트럼본 4, 튜바,
팀파니 7 (6은 무대 위 3명의 주자, 1은 무대 밖 멀리서), 심벌즈 2 (1은 무대 밖 멀리서), 큰북 2 (1은 멀리서), 트라이앵글 (1은 멀리서), 작은북, 글로켄슈필, 탐탐 2 (고저 2), 종 3, 오르간,
하프 2 (늘려도 무방), '가능한 대규모의' 현 5부
소프라노 독창 (5악장), 알토 독창 (4, 5악장), 혼성 합창 (5악장).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Symphony No.2 in c minor (Resurrection) - 1. Allegro maestoso (21:34)
C단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완전히 성실하고 또 장엄한 표출로써'라고 지시. 말러가 출판에 포함되기를 거부한 해설에 의하면 '장례식'을 상징하며, '사후 세계가 존재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는 악장이며 그 답을 종악장에서 줄 것'이라고 한다. 작곡가는 1악장 끝난 뒤 적어도 5분의 휴식을 두라고 악보에 지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