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주곡 | 바이올린 협주곡5번 A Major KV 219(터키)-1악장 바이올린: 기돈 크레머

Mozart - Violin Concerto No.5 in A Major KV 219 (Turkish)

기돈 크레머 (바이올린)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지휘)
빈 필

Gidon Kremer (violin)
Nikolaus Harnoncourt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1987/01 (ⓟ 1988) Stereo (DDD)
Grosser Saal, Konzerthaus, Wien
 
 
 
 
작곡 연도: 1775년 12월 20일 완성
 
작곡 장소: 잘츠부르크
 
출판/판본: 자필악보는 미국 워싱턴 국회도서관 소장. 구 모차르트 전집 12편, 신 모차르트 전집 5편 - 14작품군 - 1권.
 
헌정, 계기: 앞서 나온 작품과 유사하게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독일적인 특징을 나타냄. 구조적으로 1악장 제시부에서 투티와 독주 바이올린 사이에 아다지오를 두는 새로운 방법을 씀. 3악장도 론도 형식이 아닌 템포 디 미뉴에트를 사용함.
 
초연 연도: 미상
 
초연 장소: 잘츠부르크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바이올린, 오보에 2, 호른 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2부, 콘트라베이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Violin Concerto No.5 in A Major KV 219 (Turkish) - 1악장 Allegro aperto [09:05]
Allegro Aperto - Adagio - Allegro Aperto, A장조, 4/4박자, 협주풍 소나타 양식.
투티로 시작하며 제2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반주 위에 제1 바이올린이 스타카토로 약하게 연주함.
제1 주제는 독주 악기로 제시하며 투티는 반주 역할임.
이후 투티의 리토르넬로를 사이에 두고 제1 바이올린이 제2 주제를 약하게 제시함.
독주 바이올린이 아다지오를 연주한 뒤 다시 알레그로 아페르토로 이어짐.
발전부에서는 독주 바이올린이 새로운 악구를 연주함.
이후 투티에 의한 제시부 제2 주제 앞에 나왔던 리토르넬로 음형이 나오며, 이어서 독주 바이올린이 제1 주제를 연주하면서 재현부로 넘어감.
재현부에서는 제2 주제를 중심으로 연주되며 일반적인 형태로 카덴차, 코다의 음형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