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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 케빈 컨 / Through the 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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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 나라 작성일18-02-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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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rough The Arbor

2. Sundial Dreams

3. The Enchanted Garden

4. Butterfly

5. Straw Hats

6. Another Realm

7. Water Lilies

8. Fairy Wings

9. Paper Clouds

10. After The Rain



리얼 뮤직의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연주자 중 한 명인 케빈 컨은,

이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노 발라드의 새 선두주자이다.  

섬세한 터치와 감성어린 발라드, 그리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친근하고 익숙한 멜로디...

케빈 컨이야말로 우리나라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리얼 뮤직의 히든 카드이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케빈 컨은 놀랍게도 생후 17개월만에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네 살 때 정식으로 Geri Baurs에게 개인 지도를 받았으며 열 네 살 되던 해에 정식으로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연주를 통해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심포니 수석 피아니스트 미샤 코틀러를 사사하고 미시간 음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the New England Conservatory) 등에서 학위를 수여했다.

하지만, 신체적장애(시각장애)로 인해 10년이상의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었다.

고작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캐럴을 연주하던 케빈컨은 1995년에 리얼 뮤직의 창립자 테렌스

얄롭(Terence Yallop)의 눈에 띄어 음반 녹음을 제의 받게 된다.

이렇게 해서 케빈 컨의 데뷔 앨범 "In The Enchanted Garden (RM 2525)"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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