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상 님 / 몰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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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3-01 23:20본문
참 예뻐
항상 말없이
하얀 미소로 지켜주는
널 만나서
너무 행복해..
몰랐어
너의 손 꼭
잡고
사랑해,
이 고백 할 줄
정말 몰랐어
비록 꿈속이지만
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감사해..
터질 것 같은
가슴
잠시 추스르고
그림자처럼
너, 몰래한 사랑
가끔 꺼내어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나, 행운아 맞지.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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