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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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아 님 /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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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9-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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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박힌 못을
스스로 빼내는 일


잊는게 아니고
새롭게 기억하는 일


시간은 목에 걸려 넘어가지 않고
거친 숫돌에 마음 갈아도


너무도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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