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내가 좋아하는 시음악과 시와 사진으로 감성을 공유합니다.
 

원태연 님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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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 나라 작성일18-02-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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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난 그래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래
우린 아마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들이 될 거야

 

 

 

그때마다 난 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가 이렇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잖아
생각하면 웃고 있거나 울게 되거나..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래

 

 

 

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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